LS증권은 '담대한 도전, 내일의 가치를 만들어가는 LS증권'이라는 새로운 비전을 내재화하기 위해 리서치, 경영지원, 리테일, 홀세일, IB, S&T, 채권 등 사업부를 5개 부문으로 묶어 부문별 사회공헌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LS증권 임직원 200여명이 지난달부터 부문별로 여의도 샛강 생태공원 무장애길 보수, 소외계층 아동을 위한 케이크 만들기, 현충원 참배 및 묘역 정화, 국가유산 지킴이, 단체 헌혈 등 직접 기획한 사회공헌 활동에 참여했다.
참여 임직원들은 “동료들과의 협동심과 팀워크를 다질 수 있어 의미 있었다”, “사회공헌 활동에 관심이 생겼고, 정기적으로 더 다양한 활동을 하고 싶다”, “사회에 기여하고 고객과 성장한다는 회사의 비전을 나눌 수 있었던 계기가 되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LS증권 관계자는 “사업부별로 사회공헌을 진행하여 다양한 활동이 가능했고, 전체 참여 인원도 4배 넘게 늘었다”며 “비전을 내재화하고 LS증권의 선한 영향력을 전하기 위해 계속해서 더 좋은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주경제=임민철 기자 imc@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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