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수상
(왼쪽부터) 2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사무간접 부문 및 개인제안사례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차지한 한국타이어 창녕공장 UHP2Sub팀 조영철 팀장, 김병국 라인장, 장성훈 사원, 박상운 그룹장, 한동훈 사원(한국타이어 제공). 2024.11.20.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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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성식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161390)와 넥센타이어(002350)는 21일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다수의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국가품질경영대회는 품질혁신 활동으로 탁월한 성과를 창출해 산업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와 기업을 포상하는 행사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가기술표준원이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다.
한국타이어는 금산공장이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또한 금산공장 품질분임조 1개 팀이 사무간접 부문과 개인제안사례 부문에서 각각 '동상'을 수상했다.
넥센타이어는 강호찬 대표이사가 이번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았으며 창녕공장이 품질경쟁력우수기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 또한 창녕공장 품질분임조 2개 팀은 각각 현장개선 부문과 자유형식(서비스) 부문에서 모두 '금상'을 수상했다.
20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50회 국가품질경영대회 시상식에서 철탑산업훈장을 받은 강호찬(오른쪽에서 세 번째) 넥센타이어 대표이사가 축하 꽃다발을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공장의 이대훈(오른쪽에서 첫 번째) 검지 분임조장, 이준화(오른쪽에서 두 번째) 열정 분임조장이 각각 사무간접 부문과 개인제안사례 부문에서 금상을 받았다(넥센타이어 제공). 2024.11.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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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ngs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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