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이 20일 전 세계 35개국 100여 명의 청소년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날 초청된 해외 청소년들이 하나은행 을지로 본점 4층 국내 최대 규모의 딜링룸 '하나 인피니티 서울(Hana Infinity Seoul)'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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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이 전 세계 35개국 청소년 100여 명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18일부터 22일까지 4박 5일 동안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제한국어교육재단이 주관하는 ‘2024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나은행은 한국어의 국제적 위상 강화 및 미래세대 주역인 해외 청소년들이 핵심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해외 청소년 한국어교육 연수’의 공식 후원 은행으로 6년째 참여 중이다.
[이투데이/유하영 기자 (hah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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