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서 임직원 30여 명 참여...관내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
19일 서울 강남구 자곡동에 있는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왼쪽 첫번째), 구자범 법무정책홍보부문 수석부사장(왼쪽 세번째), 임직원 봉사단이 김치를 만들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오비맥주는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19일 서울 강남구 못골한옥어린이도서관에서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봉사는 강남구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는 ‘1000가구 김장 지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오비맥주는 지난해부터 강남구자원봉사센터의 ‘복작복작 핑크산타 김장하는 날’에 동참하고 있다.
올해는 배하준 오비맥주 대표이사, 구자범 법무정책홍보 부문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오비맥주 임직원 30여 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 1500㎏을 직접 버무리고 포장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강남구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50가구에 전달했다.
배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실질적으로 도움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투데이/문현호 기자 (m2h@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이투데이(www.etoday.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