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작가의 ‘노각과 동백’ K낫랩 /사진=러쉬코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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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쉬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코리아가 발달장애 아티스트 정지원 작가의 작품 '노각과 동백'이 그려진 K낫랩(Knot Wrap)을 한정 출시한다.
낫랩(Knot Wrap)은 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든 러쉬의 친환경 천 포장재다. 러쉬코리아는 지난해부터 발달장애 예술가와 함께하는 '러쉬 아트페어' 출품작 중 한 작품을 선정해 이와 콜라보한 K낫랩을 선보이고 있다.
정지원 작가는 지난해 진행된 제2회 러쉬 아트페어에 작품 '노각과 동백'을 출품했다. '노각과 동백'은 한국의 전통적인 색채와 아름다움을 담아 전통과 현대의 미를 아름답게 융화시킨 작품이다.
러쉬코리아는 '노각과 동백' K낫랩 출시를 기념해 다음달 22일까지 경기도 양평군 두물머리길에 위치한 '두물머리 러쉬'에서 정지원 작가의 특별전을 개최한다. 작가의 작품 도안에 색칠해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보는 '탈 컬러링' 일 선착순 30명 대상 티 코스터를 제작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오는 23일과 30일에는 도자기 클래스를 연다. 도자기 클래스는 러쉬코리아 공식 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
노각과 동백 K-낫랩은 21일부터 두물머리 러쉬에서 개최하는 정지원 작가 특별전과 러쉬코리아 공식 앱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조한송 기자 1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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