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군수는 "지방 소멸 위기와 국가 세수 부족으로 지방 재정 상황이 악화하고 있지만 군민 행복을 위해 전략적 군정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송기섭 진천군수. [사진 = 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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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9년 연속 1조 원대 투자 유치 달성 및 누적 13조 3500억 원의 금자탑을 쌓으며 지역 경제가 눈부시게 성장했다"고 했다.
이어 새로운 문화·관광 과제 추진을 통해 연간 150만 관광 시대를 열어가는 성과를 설명했다.
송 군수는 "내년도 예산 편성 기조는 '저비용·고효율'로 설정해 재정 운용의 기반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광휘일신(光輝日新)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강건한 준비로 군의 발전을 지속할 것이다"고 약속했다.
한편 진천군이 군의회에 제출한 2025년도 예산 규모는 전년보다 19억 원 증가한 6660억 원 규모다.
baek3413@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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