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오리지널비어컴퍼니, 2024 한정판 홀리데이 에디션 ‘슈미네’ 선보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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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이용훈 기자] 국내 프리미엄 크래프트 맥주 브랜드 오리지널비어컴퍼니가 2024년 크리스마스 에디션 '슈미네(Cheminée)'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정 수량으로 선보이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의 5번째 크리스마스 에디션 '슈미네'는 지난 6월 진행된 사내 양조대회 'Original Beer Cup 2024'의 5개 출품작 중 초청 고객, 관계자 분들에게 가장 많은 표를 얻어 선정된 우승작이다.
슈미네는 바닐라, 시나몬, 넛맥 등 윈터 스파이스가 어우러진 크리스마스 에일로제품명인 슈미네(Cheminée)는 프랑스어로 벽난로 또는 굴뚝을 의미하며 산타가 굴뚝을 타고 내려와 전해주는 크리스마스의 설렘과 따뜻한 행복을 맥주에 담아서 양조하였다.
특히, 부드럽게 퍼지는 바닐라의 아로마와 시나몬, 넛맥의 따뜻한 풍미는 벽난로 앞에서 있는 것과 같은 따뜻한 온기를 느낄 수 있으며 맥아와 캐러멜의 부드러운 피니시는 다양한 요리와 잘 어울려 크리스마스 시즌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모여 즐기기 좋은 맥주이다.
또한 산타가 굴뚝을 통해 선물을 나누는 상상을 표현한 디자인과 크리스마스 에디션에서만 볼 수 있는 스페셜 패키지를 통해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으며, 선물이나 소장용으로도 제격이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11월 22일부터 27일까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카카오톡 및 네이버 스마트오더를 통해 사전 예약으로 만나볼 수 있으며, 사전 예약 기간 동안 가격 할인, 사은품 증정 등 특별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28일(목)부터는 오리지널비어컴퍼니 삼성점 그리고 백화점, 바틀샵 등 다양한 판매처에서 현장 구매도 가능하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오리지널비어컴퍼니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뉴스 / 이용훈 기자 lyh@mhn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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