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건설 주택경기전망 세미나 포스터.(대한건설정책연구원 제공) |
(서울=뉴스1) 김동규 기자 = 대한건설정책연구원이 26일 오전 10시 전문건설회관 중회의실에서 '2025년 건설·주택 경기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김희수 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되는 이번 세미나는 박선구 연구위원이 '2025년 건설경기 전망'을, 고하희 부연구위원이 '2025년 주택경기 전망'을 각각 발표한다.
주제발표에 이어 김정주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 이택근 현대경제연구원 연구위원, 전인재 국토교통부 건설산업과장, 한호섭 전문건설공제조합 영업지원본부장 둥이 패널로 참석해 2025년 건설 및 주택경기 전망에 대해 종합 토론을 진행한다.
김희수 원장은 "금리와 고물가로 인한 건설경기 부진 장기화와 양극화 심화 및 가계부채 증가 등으로 주택시장 역시 불확실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2025년도 건설 및 주택경기 전망이 전문건설기업을 비롯한 건설업계와 전후방 연계기업인 건설자재 및 장비업계의 내년도 경영계획 수립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대한건설정책연구원 유튜브 생중계로도 동시 진행된다.
dki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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