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식(인천 서구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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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이시명 기자 = 인천 서구가 인천지역암센터에서 주관한 '국가암관리사업 평가대회'에서 3년 연속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21일 서구에 따르면 인천지역암센터는 인천시 10개 군·구 보건소와 국민건강보험 공단 6개 지사를 대상으로 암 예방 홍보 및 교육을 위한 종합적인 평가를 진행하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서구는 이번 평가에서 국가암검진 진행 독려를 위해 주민 1대1 전화 안내를 하고 각 관계기관과 사업 연계를 추진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서구는 지난 2022년부터 올해까지 3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된 만큼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한 주민 건강증진에 힘쓸 방침이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취약계층 대상의 국가암검진 진행 독려 이벤트도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며 "앞으로도 암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s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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