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우송정보대학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의 재학생 7명이 미국 NSCA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자격 시험에 합격했다. (우송정보대학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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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우송정보대학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 7명이 미국 NSCA(National Strength and Conditioning Association)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자격시험에 합격했다. 합격자는 박건우, 남승현, 류시영, 마준성, 김채운, 임규형, 양재혁 학생이다.
21일 우송정보대학에 따르면 NSCA의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자격증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운동 재활을 위한 전문가 양성으로 국제적 명성을 얻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운동재활 전문가와 퍼스널 트레이너들이 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있다. 우송정보대학은 학생들이 이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으며, 자격 취득 비용 및 교육비를 부담하고 있다.
자율전공학부 스포츠운동재활전공은 이재학 교수와 박상균 교수의 책임하에 운동재활반과 생활스포츠지도자반을 운영하고 있다.
스포츠 선수 지도, 근골격계 운동재활, 수중재활, 기능성 트레이닝, 스포츠 테이핑 등 실기 교육 과정을 통해 국가공인 자격증인 생활체육지도사, 전문스포츠지도사와 함께 NSCA의 스포츠 영양코치, 웨이트 트레이닝 코치, 재활운동전문가, 선수트레이너(AT) 등의 자격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김수경 학부장은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취득한 것은 우리 대학의 교육 프로그램이 우수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전문성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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