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토익사관학교’를 도입한 ㈜글로벌교육원이 20일 배재대학교에서 발전기금 5000만원을 약정했다.(배재대 제공)/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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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국내 최초로 ‘토익사관학교’를 도입한 ㈜글로벌교육원이 20일 배재대학교에서 발전기금 5000만원을 약정했다.
21일 배재대에 따르면 ㈜글로벌교육원은 2012년부터 배재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외국어, 취업교육, 해외어학연수 등을 운영하며 매년 배재대에 발전‧장학기금을 기탁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배재대는 이번 발전기금으로 취업교육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장학금 등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욱 배재대 총장은 “㈜글로벌교육원은 배재대 예비 신입생부터 재학생까지 외국어 학습에 특화된 교육을 펼치고 있다”며 “특히 국내 최초로 토익사관학교, 토익스피킹 강좌를 함께 열어 항공서비스학과, 외식조리학과 등 외국어 능력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는 소중한 교육기업”이라고 말했다.
pcs42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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