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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커넥트(대표 이호대)는 방치형 RPG '용녀와 모험대행단'을 글로벌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작품은 권태기에 빠진 용녀 대신 세계를 구하러 나선 모험 대행자들의 이야기를 담은 방치형 RPG다. 주인공 용녀의 성장이 이용자가 구성, 조작하는 모험 대행단에 의존하는 이색 구조로 진행된다.
이 작품은 출시 직후 글로벌 오픈마켓에서 평균 점수 4.5점을 기록하며 세계 각국 이용자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더게임스데일리 이상민 기자 dltkdals@tg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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