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의 아름다움과 와인의 깊은 풍미가 만나 완성되는 선비의 풍류'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이번 협업 와인 2종은 백화점과 '오비노미오' 등 와인 전문 상점에서 오는 28일부터 300병씩 한정 판매된다.
'마주앙 뫼르소 레 그랑 샤롱'은 프랑스산 샤도네이 품종 100%의 화이트 와인이다. 수령 46년 이상의 포도나무에서 손으로 수확한 포도만 사용했고, 구운 헤이즐넛형과 오크향, 산미의 조화가 특징이다. 도수는 13.5도다.
'마주앙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는 이탈리아산 산지오베제 품종 100%인 도수 15도의 레드 와인으로, 체리와 라즈베리 향이 특징이다.
2024년 마주앙 간송 에디션 |
ke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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