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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 영동초등학교(교장 강창석)는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교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운영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5일에 네이버 신사옥에 방문해 배달 로봇 전용 통로, 승강기 등을 살펴보고, 네이버가 개발한 교육용 클라우드와 수업 도구를 직접 사용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고려대 권대용 교수를 만나 AI 디지털 교과서에 관한 특강을 들었다.
16일에는 인공지능 반도체 스타트업인 리벨리온을 방문해 교육용 거대언어모델(LLM), 신경망 처리장치(NPU)에 대한 연수를 들었다.
강창석 교장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발맞춰 교사들이 새로운 기술을 접해볼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다"면서, "교실 수업 혁신을 위한 교원 연수를 앞으로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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