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20일 국회에서 지역 현안 국비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울산=뉴스1) 김세은 기자 = 김태선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울산 동구)이 김종훈 울산 동구청장과 20일 국회에서 지역 현안 국비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울산 동구의 내년도 주요 사업 중 하반기 특별교부세 사업으로 △동구청소년문화의집 확충 이전 △주전 게이트볼장 환경정비 사업 △일산 해변쉼터 조성 등이 있다.
또 동구 주요 현안 사업으로는 △남목 문화 체육센터 건립 △청소년 복지시설 건립 △남목 건강생활지원센터 건립 등이 있으며, 공모사업으로는 △특화 공공임대주택 사업 △전하2동 바드래지구 뉴:빌리지 사업 등이 있다.
김 의원은 “울산 동구의 미래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라며 “신성장 미래 먹거리를 위한 중요한 시기인 만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 의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계수조정소위원에 포함돼 울산 국회의원으로는 13년 만에 활동하게 된다.
syk00012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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