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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플랫폼 타다가 마사지기 전문 브랜드 풀리오와 협업해 타다 넥스트 차량에 마사지기를 비치한 ‘풀리오 라인업’을 두 달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풀리오 라인업은 탑승객이 이동 중 자유롭게 마사지기를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 서비스다. 타다 앱에서 해당 라인업을 호출하거나 타다 넥스트 호출 시 무작위 배차로 이용 가능하며, 이용 요금은 타다 넥스트와 동일하다.
운영 기간은 21일부터 내년 1월 20일까지며, 탑승객은 타다 차량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풀리오 제품을 구입할 경우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앞서 양사는 시범 운영 기간 동안 약 3만명이 풀리오 라인업을 체험한 바 있다.
타다 관계자는 “풀리오와의 협업으로 더욱 편안한 이동 경험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탑승객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이경탁 기자(kt87@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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