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와 무대 앞둔' 로제, 日서 맥주 한잔…인형 같은 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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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제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로제가 일본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공개했다.

로제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본의 한 식당에서 맥주를 마시는 모습을 올렸다.

사진 속 로제는 시그니처 헤어스타일인 금발이 돋보이는 모습으로, 한 손에는 맥주잔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형 같은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로제는 20일 일본으로 출국했으며 오는 22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열리는 '마마 (MAMA) 어워즈' 무대에 오른다. 이날 무대에는 브루노 마스와 함께 올라 곡 'APT.' 퍼포먼스를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로제는 오는 12월 6일 정규 앨범 '로지'를 발매한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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