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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尹, APEC·G20 정상회의 마치고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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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5박8일간의 중남미 순방을 마치고 21일 귀국했다.

조선비즈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31차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및 19차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뒤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 전용기인 공군 1호기에서 내려 마중 나온 정진석 비서실장과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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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5시55분쯤 공군 1호기를 타고 서울공항에 착륙했다. 이 자리에는 이상민 행안부 장관, 정진석 비서실장, 홍철호 정무수석, 김홍균 외교부 1차관 등이 나왔다.

다만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추경호 원내대표 등 당직자들은 없었다. 앞서 윤 대통령이 이른 새벽에 도착하는 점을 고려해 공항에 나오지 않아도 된다고 홍철호 정무수석을 통해 당에 알리면서다.

윤 대통령은 이번 순방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및 주요20개국(G20)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한중·한미일·한일 정상회담에 참석했다.

이미호 기자(best222@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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