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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 (토)

투어스, 日 'FNS 가요제'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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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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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원겸 기자]그룹 투어스(TWS)가 일본 대표 연말 가요제에 출연한다.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투어스(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는 12월 4일 방송되는 후지TV '2024 FNS 가요제' 첫날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투어스 일본 연말 가요제 출연은 지난 14일 요미우리TV⋅니혼TV '베스트 히트 가요제 2024'에 이어 두 번째다. 이들은 일본에서 정식 데뷔하기도 전에 현지에서 인기 있는 연말 음악 특집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뜨거운 관심을 확인시켰다.
'FNS 가요제'는 '홍백가합전'과 함께 일본의 대표 연말 특집 프로그램 중 하나로 손꼽힌다. 투어스가 참석하는 첫째 날에는 하마사키 아유미, 미세스 그린 애플, 호시노 겐, 주주 등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현지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연한다.
투어스는 연말까지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데뷔 첫 해를 화려하게 마무리한다. 이들은 'FNS 가요제' 출연에 앞서 오는 11월 25일 오후 6시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을 발표한다. 이번 컴백은 서태지와 아이들의 히트곡에서 주제를 가져온 '마지막 축제'로 벌써부터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또한 투어스는 오는 21일(이하 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 돌비시어터에서 펼쳐지는 '마마 어워즈',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되는 '제16회 멜론 뮤직 어워드' 등 다수의 시상식에 참가한다. '청량 맛집' 명성을 입증할 특별한 무대와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사하며 '2024년 최고 신인'의 존재감을 각인시키겠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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