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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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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녀' 송중기, 두 아이 아빠 됐다 "아내·아기 모두 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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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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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송중기가 득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송중기는 20일 자신의 팬카페에 '지금 로마에 있고 이곳에서 제 첫 아이를 만난 게 겨우 1년 조금 지났는데 너무 감사하게도 예쁜 아가를 한 명 더 만났다. 예쁜 공주님이 건강하게 태어났다'라면서 아내와 아기 모두 건강하게 잘 쉬고 있다고 알렸다.

이어 '사랑해 주는 많은 분들께 특히 언제나 한결같이 믿어주는 키엘 분들의 소중한 마음이 모여 이렇게 좋은 일이 계속 찾아온다고 확신한다. 마음 깊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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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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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는 2022년 12월 한 살 연상 케이티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이듬해 1월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알렸다. 당시 송중기는 자신의 팬카페에 '자연스레 저희는 행복한 가정을 만들자는 꿈을 함께 소망했다. 서로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고, 진심으로 감사하게도 저희 둘 사이에 소중한 생명도 함께 찾아왔다. 그리고 오늘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로서의 삶을 시작하기 위해 혼인신고를 하고 오는 길'이라는 글을 직접 올리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

지난해 6월 첫째 아들을 출산한 후 행복을 만끽했던 송중기, 케이티 부부. 그리고 1년 5개월 만에 둘째를 품에 안았다.

송중기는 내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마이 유스'에 출연한다.

황소영 엔터뉴스팀 기자 hwang.soyou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황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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