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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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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옹성우, 애니 '니코' 목소리 연기…데뷔 후 첫 더빙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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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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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옹성우가 전역 후 첫 복귀작을 통해 흥미로운 도전에 나섰다.

20일 소속사 판타지오 측은 옹성우가 12년 만에 돌아오는 귀여운 사슴들의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 더빙 캐스트로 참여 소식을 알렸다.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멋진 산타 비행단을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와 스텔라가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사라져버린 썰매를 되찾기 위해 떠나면서 펼쳐지는 모험을 그린 애니메이션 영화.

애니메이션 '니코'는 전 세계에 크리스마스 선물을 배송하는 산타 비행단의 멤버가 되길 꿈꾸는 꼬마 사슴 니코의 이야기를 탄탄한 스토리, 시즌에 어울리는 풍성한 볼거리로 담아 전 세계 120개국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레전드 시리즈로 기억되고 있다.

옹성우는 극 중 천방지축 꼬마 사슴 니코 캐릭터 목소리를 연기한다. 군 제대 후 첫 복귀작이자 데뷔 이래 첫 더빙 연기에 도전하는 것이라 관심과 기대가 크다.

드라마 '열여덟의 순간' '커피 한잔 할까요?' '힘쎈여자 강남순'과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입지를 넓히고 있는 옹성우는 이번 애니메이션 더빙 연기를 통해 한층 더 넓은 스펙트럼 입증에 나설 예정이다.

옹성우가 더빙 캐스트로 참여하는 '니코: 오로라 원정대의 모험'은 내달 25일 크리스마스 극장에서 개봉한다.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조연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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