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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 2025년 체험형 인턴 모집…환경·인프라·부동산 분야 인재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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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이도 채용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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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전문 기업이자 국내 유일의 밸류업(Value-UP) 플랫폼 전문 회사인 이도(YIDO)가 2025년 체험형 인턴을 모집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체험형 인턴 모집은 청년 구직자에게 전문 분야의 직무 경험 제공과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되며 체험형 인턴의 급여는 월 300만원으로 업계 최고 수준이다.

이도는 2021년부터 대기업 신입사원 수준인 월 300만원을 지급해 청년 구직자들로부터 큰 관심을 받았다.

체험형 인턴의 신청 자격은 전국의 대학생(졸업생 포함) 누구나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폐기물 처리 및 신재생 에너지 등 환경 부문를 비롯해 인프라, 부동산(PJM, 자산관리), 재무회계, BE그룹(전략기획, Bolt-on, 홍보PR, 인사/총무), 안전관리 등이다.

체험형 인턴의 서류 접수는 오는 25일부터 12월15일까지 취업포털 사이트 및 이도채용사이트를 통해 진행되며, 서류전형과 면접을 거쳐 2025년 1월17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된다.

최종 합격자는 2025년 2월3일부터 6월30일까지 5개월간 서울시 중구 본사 씨티스퀘어 및 각 현장에서 업무가 이뤄진다.

이도는 2025년 체험형 인턴 운영계획은 1기와 2기로 운영할 예정이며 2기의 경우 2025년 7월~11월 5개월간 일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최정훈 이도 대표이사는 “이번 인턴 프로그램이 청년 구직자들의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이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인다라는 당사의 비전을 실천하고 ESG 경영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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