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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경사 맞았다…"둘째 출산, 나이 때문에 걱정했는데"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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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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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겸 가수 이정현이 둘째를 출산했다.

이정현은 18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지난 10월 30일 무사히 출산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 주시고 응원 주신 분들 감사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정현과 둘째 딸의 첫 만남 순간이 담겼다. 딸을 보며 미소 짓는 이정현의 표정이 특히 눈길을 끈다.

더불어 이정현은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랐다.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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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정현은 치과의사인 남편과 결혼한 바 있다. 지난달 둘째 출산으로 두 딸의 엄마가 됐다.

다음은 이정현 글 전문

지난 10월30일 무사히 출산 했습니다~ 복덩이와 저도 정말 건강해요~ 걱정해주시고 응원주신분들 감사해요~

서아에 이어 둘째 복덩이도 명의! 존경하는 권자영 교수님께 찾아갔어요~ 나이 때문에 걱정이 많았는데.. 건강하게 출산할 수있게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교수님~

이번에는 첫째 서아보다 회복이 더 빨라서 병원분들 모두 놀라셨어요ㅎㅎ 붓지도 않고.. 바로 걸을 수 있었어요~! 수술이 너무 잘되서 많이 아프지 않아..무통주사도 반이상 버리고 왔네요~! 이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 존경합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이정현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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