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은 11월 18일 “2024-25시즌 D리그가 21일 경기도 이천 LG 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리는 서울 삼성과 수원 KT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며 “삼성, KT, 서울 SK, 창원 LG, 부산 KCC, 대구 한국가스공사, 울산 현대모비스, 상무 등 8개 팀이 올 시즌 D리그에 참가한다”고 전했다.
2024-25시즌 D리그는 팀당 14경기를 치른다.
사진=KB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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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4개 팀은 플레이오프에 올라 우승팀을 가린다.
우승, 준우승팀엔 각각 상금 2,000만 원, 1,000만 원이 주어진다. 최우수선수로 선정되면 상금 500만 원을 받는다.
15일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를 통해 각 팀에 지명받은 신인 선수들은 D리그에서 첫선을 보일 가능성이 높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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