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김용욱 부행장(왼쪽에서 다섯 번째)과 엘엔디씨 이덕행 대표(왼쪽에서 여섯 번째)가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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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은 서울 중구 본사에서 부동산 플랫폼인 엘엔디씨와 ‘개발검토 보고서 자문 서비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부동산 개발 자문 플랫폼인 엘엔디씨는 ‘랜드업’ 서비스를 통해 주소지만 입력하면 사업 환경, 실거래 데이터, 적정 분양가 등 사업성 검토 보고서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김용욱 투자상품‧자산관리부문 부행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전국의 최상위 고객들에게 더욱 폭넓고 깊이 있는 부동산 자문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투데이/손희정 기자 (sonhj122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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