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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매체 ‘스포르트1’은 14일(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자말 무시알라는 2030년까지 재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무시알라의 연봉은 2,200만 유로(약 326억 원)다”라고 전했다. 놀라운 수준의 대우다. 바이에른 뮌헨의 에이스로 평가받는 무시알라의 현 연봉은 300만 유로(약 44억 원)에 불과했다. 하지만 무시알라는 이번 장기 재계약을 통해 8배 가까이 되는 연봉을 수령할 전망이다.
첼시 유스 출신인 무시알라는 2019년 재능을 인정받고 바이에른 뮌헨 유스팀에 합류했다. 당시 무시알라는 화려한 드리블과 탁월한 축구 센스, 날카로운 슈팅 등 다재다능함을 바탕으로 동 나이대 최고 재능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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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활약 덕분에 다른 클럽들이 무시알라를 향한 관심을 드러냈다. 무시알라와 바이에른 뮌헨의 계약은 2026년 여름에 만료된다. 자연스레 무시알라의 계약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것을 인지한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그에게 접근했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파격적인 계약 조건으로 무시알라와 동행을 이어갈 예정이다. 연봉도 무려 8배 가까이 인상됐다. 엄청난 계약 조건이다. 만약 이번 재계약이 체결된다면, 무시알라는 바이에른 뮌헨에서만 6년을 더 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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