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청소년 위한 '2024 헬로 미디어 캠프' 진행
(LG헬로비전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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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LG헬로비전(037560)은 인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꾸민 '헬로 영상제'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 영상제는 LG헬로비전이 시청자미디어재단과 협력해 4년 째 운영 중인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헬로 미디어 캠프'의 일환이다.
영상제에는 인천 지역 5개 학교 학생 55명이 참여해 지역사회의 이야기와 고민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담아내 영상을 만들었다.
출품된 총 7편 중 완벽함을 요구하는 사회 속 행복의 소중함을 깨닫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완벽의 그림자'가 LG헬로비전상을 수상했다. AI 시대 진로고민을 담은 '미션파서블'은 시청자미디어재단상을 받았다.
올해는 이와 함께 AI 윤리교육도 진행됐다. 인천 상상플랫폼에 위치한 '뮤지엄엘'도 견학했다고 LG헬로비전은 전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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