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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구글이 새로운 인공지능(AI) 도구인 '런 어바웃'(Learn About)을 선보였다.
11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에 따르면 이 도구는 교육 연구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사람들의 학습 방식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런 어바웃은 교육적인 형식의 시각적 및 대화형 요소를 더 많이 포함하고 있다고 한다.
가령 '우주는 얼마나 큰가'라는 질문에 대해 구글 제미나이(Gemini)와 런 어바웃은 '지름이 약 930억광년'이라고 동일한 대답을 내놨다. 그러나 제미나이는 위키피디아에서 제공하는 우주의 도표와 출처 링크가 포함된 요약본을 보여주었고, 런 어바웃은 교육 사이트인 피지스 포럼( Physics Forums)의 이미지를 강조하고 학습에 더 중점을 둔 콘텐츠를 표시했다.
또한 런 어바웃은 '왜 중요한가'와 같은 추가적인 맥락을 제공하는 교과서 형식의 상자와 단어 정의로 어휘력을 쌓는 데 도움이 되는 콘텐츠도 제공한다. 사이드바에는 도구를 사용하여 계속 탐색할 수 있는 추가 주제가 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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