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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혜림 채널 |
원더걸스 혜림이 독서 태교 근황을 전했다.
9일 원더걸스 출신 혜림(우혜림)의 개인 채널에는 "환대란 결국 ‘인간은 본래 돌봄을 받고 싶어 하는 존재’라는 사실을 다시 떠올리는 일이다. 환대는 특별한 직업에만 필요한 것도 아니고, 환대를 하는데 돈이 많이 드는 것도 아니다. 이 책은 우리가 일상에서 만나는 소소한 장면에 ‘환대’가 더해질 때, 삶이 얼마나 컬러풀해지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준다"라는 책 추천사가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독서로 태교 중인 혜림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품 넓은 흰색 셔츠를 착용한 혜림에게서 청순하면서도 소녀미 가득한 매력을 느껴볼 수 있다. 또한 혜림이 들고 있는 책이 그가 직접 번역한 것으로 알려져 놀라움을 더했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최근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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