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주리 채널 |
[헤럴드POP=강가희기자]임신성 당뇨 판정을 받은 정주리가 아들이 차려준 밥상을 공개했다.
9일 개그우먼 정주리의 개인 채널에는 "혈당측정하고 있으니 도원이가 내 밥이라며 당근과 상추를 갖다 주었다! 도원이가 처음 차려준 식사에 감동이지만 암튼...... 감동이어야 한다...... 매일 차려준다고 하니 기대해 봐야지!"라는 글이 게재되었다.
이와 함께 정주리의 둘째 아들 도원 군이 엄마를 위해 준비한 밥상이 공개됐다. 도원 군은 당근과 상추 등 건강식을 준비한 모습이다.
이에 정주리는 아들이 처음 차려준 식사에 감동을 받다가도 초라한 메뉴에 긴가민가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최근 임신성 당뇨를 진단받았다. 정주리는 유튜브를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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