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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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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임신' 혜림, 워킹맘의 희망사항 "나중에 나만의 우아한 주말 보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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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혜림이 희망사항을 공개했다.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지난 7일 "나중에 남편이랑 아들들 사우나 보내놓고 나만의 우아한 주말 보내야지"라고 전했다.

이어 "가능하겠죠? YES OR NO? 아들 둘 (남편까지 셋..?) 엄마여도 계속 낭만적인 소녀처럼 살고 싶어요. 희망사항"이라고 덧붙였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첫째 아들 시우와 신나게 놀고 있는 혜림 남편 신민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혜림은 소파에 앉아 여유롭게 책을 보고 있다.

무엇보다 혜림은 나중에 우아한 주말을 보내고 싶은 희망사항을 털어놓자 육아 중인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샀다.

한편 혜림은 태권도선수 신민철과 결혼해 슬하에 1남을 두고 있으며, 둘째 임신을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또 둘째 태명을 '땡콩'으로 정했다며, 첫째 임신 때와는 많은 차이가 있지만 아주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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