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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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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9개월 만 체지방 감소했지만.."임신 전 끊은 헬스장 아직도 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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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양미라가 운동을 다짐했다.

7일 배우 양미라는 자신의 SNS에 "제가 혜아 임신 전에 헬스를 끊었거든요?? 근데 그게 아직도 20회나 남아있어요. 혜아가 뛰어다니고 있는데 말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라고 적었다.

이어 "그만큼 운동을 징글징글하게 안하는데 9개월 만에 갔더니 체지방은 또 빠져있거라구요?? (뷰티풀컷과 레몬물 밖에 한게 없음) 근데 근육도 더 없어졌네??..... 너무 오래되서 이제 안해주신다고 할 것 같아서 이제 꾸준히 가서 조금씩 근육좀 모아보려구요 (태닝이 빠를것 같기도........)"라고 다짐했다.

또 양미라는 "그리고 헬스장 위치 안믿어서 찍어봤어요 정말 바로 코앞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30초도 안걸려요. 전 오늘부터 운동하는 여자니까 프로틴 좀 챙겨먹어야겠어요"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양미라는 9개월 만에 몸무게를 측정한 화면을 공개했다. 체지방량은 지난 3월 14kg에서 11월 12.9kg까지 줄었고, 체중 역시 기존 56.2kg에서 54.6kg까지 줄어든 모습을 보였다. 다만 근육 역시 줄어들어 양미라는 운동을 다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또 양미라 부부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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