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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동해 기자 = 황현식 LG유플러스 대표가 7일 오전 서울 용산사옥에서 열린 'AX 전략 발표 기자간담회'에서 AX(AI 전환) 컴퍼니로 성장하기 위한 전략을 공개하고 있다. 이날 LG유플러스는 AI 통화 에이전트 서비스인 '익시오(ixi-O)'의 공식 출시를 알렸다. 익시오는 '아이폰 통화 녹음' 기능을 전면으로 내세운 LG유플러스의 AI 통화비서 서비스로 통화 녹음 외에도 통화요약, 전화 대신받기, 보이는 전화, 보이스피싱 탐지 기능을 갖췄다. 2024.11.7/뉴스1
eastse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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