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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윈도 메모장서 AI 기반 '편집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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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리포터]
디지털투데이

윈도11 메모장 앱 [사진: MS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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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마이크로소프트(MS)가 메모장 앱에 인공지능(AI) 기반 텍스트 편집 기능을 추가했다고 6일(현지시간)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해당 기능은 '다시 쓰기'라는 이름으로, 문장을 고치고, 어조를 조정하고, 콘텐츠의 길이를 수정하는 데 사용된다.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선 MS 계정에 로그인해야 하며 미국, 프랑스, 영국, 캐나다, 이탈리아, 독일의 윈도11에서 미리 볼 수 있다.

메모장에서 텍스트를 강조 표시하고 마우스 오른쪽 단추로 클릭한 다음 '다시 쓰기'를 선택하면, 텍스트를 어떻게 변경할지 결정할 수 있는 대화 상자가 표시된다.

또한 MS는 그림판의 새로운 AI 이미지 편집 도구를 인사이더가 테스트할 수 있도록 했다. 이 도구는 이미지를 추가하거나 제거하고, 남은 빈 공간을 혼합하는 기능을 제공한다.

현재는 테스터들에게만 제공되고 있으나, 곧 윈도11을 사용하는 모든 사용자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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