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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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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째 임신' 정주리, 만삭 몸인데 美친 강행군 '깜짝' "걷다가 애 나올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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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헤럴드경제


개그우먼 정주리가 가족과 함께한 여행기를 공유했다.

6일 정주리는 SNS에 "지난 주말. 극P인 남편과 나로 인해 당일날 예약해서 떠난 오키나와.. 6명이 면허증 있어도 차 렌트 못해서 뚜벅이.. 숙소 예약 못해서 밤까지 길바닥.. 걷다가 애 나올 뻔"이라고 적었다.

이어 "우리 둘만의 여행 스타일로 생각했다가 10명이 움직이려니 난감 난감 난감. 그래도 지나고나니 또 추억이지요! 헤헷 이거 태교여행 맞죠???????????헤헷 헤헷 헤헷 헤헷.............."이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에는 정주리 가족이 캐리어를 끌고 걷거나 아이들이 길바닥에 앉아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주리는 이처럼 즉흥적으로 떠난 여행에서 겪은 고충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정주리는 슬하에 4남을 두고 있다. 또 최근 다섯째 아들 임신을 발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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