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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0 (토)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파란, AI가 CCTV 영상 모니터링 ‘산업안전’ 혁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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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디지털이노베이션 대상] 파란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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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소재한 파란(대표 고형근)은 AI 기반 영상 분석 기술을 활용한 통합 안전관리 솔루션을 개발하는 기업으로, 최근 출시한 통합 스마트 산업안전관리 플랫폼인 ‘파란세이프’는 위험지역 작업통제, 위험 알림, 안전장비 착용 여부, 화재 및 가스 사고 예방, 재해 발생 시 자동 대응시스템의 서비스를 제공하여 CCTV 모니터링에 의존하던 기존 산업안전 모니터링의 한계점을 개선하였다.

파란세이프는 현장에 설치돼 있는 CCTV 영상을 AI 기반으로 실시간 분석 및 다중센싱 기술을 통합해 데이터를 분석하기 때문에 별도의 고가 장비(IPCCTV)나 시스템이 필요 없어 중소기업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파란의 시스템은 현재 여러 산업 현장에서 성공적으로 도입되어 효과를 입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파란은 웹을 통한 서비스 제공으로 불시 안전사고를 대비하여 근로자와 사업주 모두 안전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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