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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이 수집형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SSR+ 등급 동료를 업데이트했다.
인기 웹툰 '신의 탑'을 기반으로 한 게임 '신의 탑: 새로운 세계'에 새로운 SSR+ 등급 동료 '찢겨진 권좌 화이트'와 SSR 등급 '영혼의 간수 애나'가 추가됐다. 이번 업데이트는 캐릭터의 개성과 서사에 충실하게 설계된 신규 동료와 이벤트로 구성되었다.
SSR+ 등급으로 추가된 '화이트'는 아리에 검술을 기반으로 한 전사 캐릭터로, 강력한 공격력과 생존력을 자랑한다. 화이트는 원작에서 F.U.G.의 슬레이어로 불리며, 아리에 가문의 다섯 영혼이 결합된 독특한 설정을 지니고 있어, 강함을 추구하는 잔혹한 성격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한다.
또 다른 신규 캐릭터인 '[영혼의 간수] 애나'는 SSR 등급의 마법사로, 전투 중 소환하는 토끼 인형을 통해 보호막과 공격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특수 능력을 지닌다. 귀여운 외모와 달리 잔혹한 주술을 사용하는 애나는 오빠들을 따르는 아리에 가문의 막내라는 배경을 가지고 있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넷마블은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화이트'와 '애나' 캐릭터를 획득할 수 있는 특별 소환 이벤트와 더불어 '기억의 미궁' 이벤트가 진행된다. '기억의 미궁' 이벤트에서는 화이트와 애나, 그리고 호아퀸의 숨겨진 이야기를 탐험할 수 있는 스토리 스테이지와 보스 '타나토스'와의 전투가 제공된다. 이 과정에서 획득한 포인트를 통해 '빛나는 레볼루션 조각'과 '마스터키'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는 '타워 레이스'라는 신규 경쟁 이벤트도 운영된다. 이 이벤트에서는 타워 층을 빠르게 정복해 순위를 겨루며, '헤돈의 증표', 'SSR 영혼석', 성장 아이템 등을 획득할 수 있다. 이 외에도 매일 출석 시 제공되는 'SSR 영혼석'과 '부유석' 보상, 미니게임 '모아 화이트', 복귀 이용자를 위한 핫타임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으로 유저들의 참여를 유도한다.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글로벌 조회수 60억회를 넘긴 인기 네이버웹툰 '신의 탑'을 바탕으로 한 게임으로, 원작 팬들이 애니메이션 같은 높은 퀄리티의 그래픽과 몰입감 있는 스토리라인을 즐길 수 있다.
사진=넷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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