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 조감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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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기준금리 인하를 단행하며 서울 오피스텔 분양 시장에 활기가 돌고 있다. 지난달 11일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3.5%에서 3.25%로 0.25%포인트 낮추며, 2021년 8월 이후 처음으로 금리 인하에 나섰다. 전문가들은 이번 금리 인하로 인해 오피스텔 등 수익형 부동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한국부동산원 자료에 따르면,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지난해 8월 이후 23개월간 하락세를 보였으나, 올해 8월 0.03%의 플러스 변동률로 상승 전환했다. 9월에도 0.02%의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업계에서는 특히 역세권 오피스텔의 인기가 두드러지며, 공급 부족에 대한 우려도 점차 확산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서 서울 중랑구 상봉역 인근에 분양하는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 단지는 지하 7층~지상 18층 규모로, 전용면적 39~84㎡의 196실로 구성된다. 청약 일정은 11월 6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12일, 계약은 13일부터 14일까지 이어진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합리적인 분양가로 주목받고 있다. 주거형 오피스텔로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없이도 청약할 수 있으며, 2년 이상 거주와 일정 요건 충족 시 양도소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 자격을 유지할 수 있는 점도 투자자들에게 유리하다.
단지는 서울 지하철 7호선, 경춘선, 경의중앙선, KTX 중앙선과 GTX-B 노선(예정)까지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상봉역에서 불과 160m 거리다. 이를 통해 강남구청역, 종로5가역, 잠실역 등 서울 주요 업무 지역을 20분 내에 이동할 수 있어 뛰어난 접근성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상봉재정비촉진지구와 상봉터미널 재개발, 미래형 복합환승센터 등 교통 호재가 예정돼 있어 향후 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코스트코 상봉점이 단지 120m 거리에 위치하며, 홈플러스, 엔터식스, CGV, 중랑아트센터, 중심상업지구와 학원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있다. 교육 환경으로는 상봉초, 중흥초, 면목초, 상봉중, 혜원여고 등이 인접해 있다. 또한, 망우산, 봉화산, 중랑천 수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한다.
상봉역 반도유보라 퍼스트리브는 1.5룸, 2룸, 3룸 등 다양한 평면 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스마트 IoT 서비스를 통해 가전,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편리한 생활 환경을 제공한다. 입주민들을 위한 북카페, 게스트룸, 옥상정원 등 커뮤니티 시설도 마련된다.
단지는 즉시 입주가 가능하며, 상봉역 인근 코스트코 방향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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