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AR 글래스 \'오리온\'(Orion) [사진: 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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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의 증강현실(AR) 글래스 팀을 이끌었던 케이틀린 칼리노스키(Caitlin Kalinowski)가 오픈AI의 로봇 공학 및 소비자 하드웨어 팀을 이끌게 됐다는 소식이다.
5일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칼리노스키는 지난 2022년 3월부터 메타의 AR 글래스 팀을 이끌기 시작한 하드웨어 임원으로, 최근 메타가 선보인 AR 글래스 프로토타입 '오리온'의 제작을 감독했다.
또한 칼리노스키는 약 9년 동안 메타의 강산현실(VR) 고글 하드웨어 팀을 이끌었다. 그 전에는 애플에서 맥북용 하드웨어를 디자인했다.
칼리노스키는 애플의 전 디자이너인 조니 아이브와 함께 오픈AI와 아이브의 스타트업 러브프롬이 함께 개발 중인 새로운 AI 하드웨어 기기를 작업할 것으로 예상된다.
칼리노스키는 "오픈AI에 합류해 로봇공학과 소비자 하드웨어를 이끌게 돼 기쁘다"며 "새로운 역할에서 오픈AI의 로봇공학 작업과 파트너십에 집중해 AI를 물리적 세계로 가져오고 인류에게 이로 인한 이점을 실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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