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 라마3(Llama 3) [사진: 메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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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메타는 미국 안보를 위해 일하는 정부 기관 및 계약자에게 라마 AI 모델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4일(현지시간) IT매체 엔가젯에 따르면 여기에는 아마존웹서비스, 오라클, 마이크로소프트를 포함해 미국 정부와 협력하는 12개 이상의 민간 부문 기업과 팔란티어, 록히드마틴과 같은 방위 계약자가 포함된다.
최근 수익 발표회에서 마크 저커버그 메타 최고경영자(CEO)는 "미국 정부 전역에서 라마를 채택하기 위해 공공부문과 협력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메타는 영국, 캐나다, 호주 및 뉴질랜드의 정부와 계약자에게도 라마에 대한 유사한 액세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협력은 미국이 중국과의 인공지능 분야의 글로벌 군비 경쟁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설명이다.
메타는 "미국 기업으로서, 그리고 미국이 지지하는 기업가 정신과 민주주의적 가치에 적지 않은 부분적인 성공을 빚진 메타는 미국의 안전, 보안 및 경제적 번영을 지원하기 위해 역할을 다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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