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AI가 가버 셀레 페블 공동창립자를 영입했다. [사진: 가버 셀레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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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페블(Pebble, 구 T2)의 공동창립자인 가버 셀레(Gabor Cselle)가 지난달부터 오픈AI에 새롭게 합류했다.
3일(현지시간) IT매체 테크크런치에 따르면 가버 셀레는 "조만간 내가 어떤 일을 하고 있는지 더 자세히 공유할 것"이라며 "이미 많은 것을 배우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가버 셀레는 와이콤피네이터 기반 모바일 이메일 스타트업 리메일(reMail)을 구글에 매각한 경험이 있다. 2번째 회사인 네이티브 광고 스타트업 나모 미디어(Namo Media)는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인수하기 전의 엑스(트위터)에 매각했다.
가버 셀레는 트위터에서 그룹 제품 관리자로 근무한 바도 있다. 당시 홈 타임라인, 사용자 온보딩 및 로그아웃 경험을 중점적으로 관리했다. 2016년 트위터를 떠나 구글의 스핀오프 인큐베이터인 에어리어 120에서 디렉터로 근무했다.
한편, 최근 오픈AI의 경쟁사인 앤트로픽은 자율주행 트럭 회사 엠바크(Embark)의 설립자 알렉스 로드리게스(Alex Rodrigues)를 영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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