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생제르맹이 지난 3일(한국시각) RC 랑스를 1-0으로 꺾고 개막 10연승을 질주했다. 로이터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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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의 소속팀 파리 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 개막 10경기 무패 기록을 이어갔다.
생제르맹은 3일(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열린 2024~2025 리그 110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우스만 뎀벨레의 선제 결승 골을 앞세워 알씨(RC) 랑스를 1-0로 꺾었다.
이강인은 후반 16분 뎀벨레 대신 공격수로 교체 투입됐다. 후반 22분 기습적인 왼발 중거리포를 날리는 등 부지런히 움직이며 상대 골키퍼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아쉽게 득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았다.
생제르맹은 개막 후 10경기에서 한 차례도 지지 않고 8승 2무를 거두고 승점 26을 쌓아 리그 선두를 질주했다.
남지은 기자 myviollet@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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