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2.07 (토)

스페인서 폭우로 205명 사망…"늑장 대처, 피해 키웠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달 29일 스페인 남동부에 쏟아진 기습 폭우로 숨진 피해자가 205명으로 늘었습니다.

하천이 범람해 퇴근길 도로를 덮치며 차 안에 있던 시민들이 숨지거나 다친 걸로 확인됐습니다.

저녁까지도 긴급 재난 경보가 내려지지 않아서 늑장 대처가 피해를 키웠다는 비판이 나옵니다.

김서연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