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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아파트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얼죽신'(얼어 죽어도 신축 아파트)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겨날 정도로, 새 아파트 선호 현상이 더욱 커지고 있는 것이다. 최신 설계와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신축 아파트는 주거만족도가 우수한데다 가치 상승도 빠르다. 실제로 준공 연수가 짧은 신축 단지들은 가격 상승폭도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부동산R114에 따르면 2023년 8월부터 올해 7월까지 수도권 가구당 평균가격을 조사한 결과, 입주 5년 이하 신축 아파트가 14.49%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입주 6~10년 이하 단지는 0.58% 올랐고, 입주 10년 초과 아파트도 같은 기간 0.52% 상승해 신축 단지의 가치가 점점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업계 관계자는 "원자재 가격 및 인건비 상승으로 촉발된 공사비 폭등으로 아파트 분양가는 '오늘이 제일 싸다'라는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며 "신축 아파트들은 희소성으로 인해 가치는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신규 아파트 분양 단지가 인기를 누리자 다우건설이 충남 서산시 읍내동 일대에 분양하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도 관심이 뜨겁다. 해당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2개동, 아파트(전용면적 84㎡) 178가구와 오피스텔(전용면적 101~114㎡) 12실로 설계됐다.
해당 단지는 단지 인근에 고운로와 서해로, 서산IC, 해미IC, 서해안고속도로, 서산공용버스터미널 등이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단지 바로 앞에 부촌초등학교가 있어 도보 통학이 가능하며 부촌중과 서산고 등의 학군도 갖춰 자녀들의 교육환경에도 탁월하다.
도보 3분 거리에 중앙호수공원이 있어 주말 및 여가시간에 여유로운 산책과 운동 등의 건강한 라이프생활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호수공원 인근 아파트 중 가장 높은 25층 랜드마크로 설계돼 서산의 아름다운 전망을 누릴 수 있으며 개방감과 채광이 뛰어나다.
해당 아파트가 들어서는 충남 서산시 일대에는 신축 아파트 기대감도 크다. 지난해 12월에 분양한 서산 센트럴 아이파크 이후로 신규 분양 단지가 없었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 관계자는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는 해당 지역에서 가장 높은 25층으로 들어서서 사계절 다양한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고, 호수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어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산 휴리움 레이크파크’의 견본주택은 충남 서산시 예천동 일원에 위치한다.
[이투데이/이령 기자 (leer0628@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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