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와 꾸민 친환경 소재 스포크 가드를 선보이는 어린이. [사진 LG화학] |
LG화학이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린 커넥터(Green Connector)’로 나선다. 그린 커넥터는 LG화학의 사회공헌 비전으로, 교육·생태계·경제·에너지 등 4가지 분야에서 사회·환경적 가치를 극대화하는 활동에 집중하겠다는 의미다.
LG화학은 최근 사회가치실현 프로젝트 기업 COC랩과 함께 10명의 어린이에게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만든 휠체어 바큇살 보호판 ‘스포크 가드’를 기부했다.
‘라이크 그린’이라는 교육사회공헌 사업도 진행 중이다. 이 사업은 ESG 분야의 미디어 콘텐츠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프로그램 ‘그린페스티벌’과 학교 및 돌봄기관을 대상으로 ESG 통합 교육 자료를 제공하는 ‘그린클래스’로 구성됐다.
박지원 중앙일보M&P 기자 park.jiwon5@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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