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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컴이 개발한 '크랙몬'은 시설물 균열을 측정하고 진행 여부를 감지할 수 있는 센서다. 조달청 벤처나라에 등록된 제품이다. 2024년 AIoT 혁신대상 한국지능형 사물인터넷협회장상을 수상했다.
이 솔루션은 콘크리트 시설물이나 구조물에 발생한 균열 부위에 부착해 균열 진행 정보를 실시간으로 수집할 수 있다. 또 진동센서와 기울기 측정 센서 등과 함께 설치할 수 있어 균열, 진동, 기울기 등의 계측 정보도 얻을 수 있다.
균열 측정 범위는 0.1mm부터 10mm까지다. 균열 측정은 1시간에 1회씩 이뤄지며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HamaH'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균열이 허용치 이상으로 발생할 경우 관리자에게 문자 메시지가 전달된다. 균열 측정 시간은 사용자가 원하는 주기로 설정할 수 있다.
남궁경 기자 nk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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