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 포스터/제공=건산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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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다음 달 6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2층 중회의실에서 '2025년 건설·부동산 경기 전망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건산연은 건설산업의 대전환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ESG, 스마트 건설, 주택·도시 등 다양한 주제에 관해 연구와 시리즈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세미나는 2024년 건설 및 부동산시장을 진단하고 2025년 건설 및 부동산 경기 전망을 통해 시장과 정책, 그리고 산업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설경제·산업 환경은 저성장, 경기 선행지표 위축, SOC 예산 축소 국면에 놓여 있다. 또 지역 간 불균형과 수요의 양극화, 예측 불가능한 위험 부담 등으로 인해 시장과 제도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
건산연 관계자는 "건설산업의 위기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및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나아가 국민이 공감하는 건설 및 부동산시장의 정책 패러다임 전환 논의를 조성하고자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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