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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밀란 관련 소식을 전하는 ‘밀란레포트’는 29일(한국시간) “AC밀란은 내년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데얀 쿨루셉스키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 AC밀란의 수석 고문인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는 스웨덴 국가대표 후배인 쿨루셉스키를 여름 이적시장 영입 리스트에 추가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토트넘은 쿨루셉스키의 이적료로 5,000만 유로(약 747억 원)를 책정했으며, AC밀란은 에이스인 하파엘 레앙이 떠날 경우 그를 영입할 생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레앙의 이적료가 무려 1억 유로(약 1,495억 원)를 초과하기 때문에 레앙의 이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스웨덴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쿨루셉스키는 2019년 아탈란타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했다. 이어 2020년부터 유벤투스에 입단했지만, 자신의 재능을 완벽히 펼치지 못했다. 결국 그는 2022년 1월 로드리고 벤탄쿠르와 함께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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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시즌 공격형 미드필더로 포지션을 변경한 후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많은 기회를 창출하고 있으며, 볼 운반과 패스, 압박 능력까지 선보이는 등 자신의 장점을 발휘하고 있다.
그러던 중, 예기치 못한 AC밀란 이적설이 나왔다. 레앙의 대체자가 될 가능성이 생겼다.
포르투갈 국적의 측면 공격수인 레앙은 빠른 스피드와 저돌적인 돌파로 상대 측면을 헤집어놓는 유형이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빠르게 성장하며 현재 AC밀란의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다. 그는 AC밀란 통산 59골 54도움을 기록 중이다.
덕분에 레앙은 최근 들어 다른 빅클럽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에 AC밀란은 레앙의 이적료로 1억 유로를 책정해 둔 상황이다. 매우 비싼 이적료가 책정된 만큼, 내년 여름 레앙의 이적이 성사될지는 미지수다. 자연스레 쿨루셉스키의 AC밀란 이적도 지켜볼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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