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런은 이날 부스 전시를 통해 비조영 CT 기반 응급 뇌졸중 선별 솔루션인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와 퇴행성 뇌질환 분석 및 진단 보조 솔루션인 '휴런 에이징케어 스위트'를 소개했다.
김도현 휴런 뇌졸중 연구팀장이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를 소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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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술대회 첫날인 25일에는 김도현 휴런 뇌졸중 연구팀장이 '급성 뇌 대혈관 폐색 환자 선별을 위한 컴퓨터단층촬영 영상 분석 인공지능 솔루션의 개발 및 적용'을 주제로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의 개발부터 임상시험과 연구 등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학회 둘째 날인 26일에는 박찬익 휴런 부사장이 '의학분야 HOT TOPIC: Integrating Human Expertise with AI' 세션의 좌장을 맡아 연자들의 발표 및 토론 세션을 진행했다.
신동훈 휴런 대표는 “휴런 스트로케어 스위트나 휴런 에이징케어 스위트와 같은 의료 인공지능 솔루션들이 임상 현장에 잘 자리를 잡고 실제로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서는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의 지원과 협업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휴런은 학회와 긴밀히 협력하며 의료인공지능의 산업적, 학술적 발전을 위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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