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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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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 10월 29일~11월 28일 가고시마 유망주 캠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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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랜더스(대표이사 민경삼, 이하 SSG)는 10월 29일부터 11월 28일까지 31일간 일본 가고시마현 사쓰마센다이시에 위치한 종합운동공원에서 유망주 캠프를 실시한다.

SSG는 이번 캠프에서 구단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되어줄 유망 선수를 육성하고자 많은 양의 훈련과 강도 높은 기술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이번 캠프에는 이숭용 감독과 경헌호, 류택현, 강병식, 이명기, 세리자와 유지, 윤재국, 손시헌 코치까지 8명의 코칭스태프와 24명의 선수를 포함해 총 32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매일경제

사진=SSG 랜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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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수는 김건우, 박기호, 박성빈, 박시후, 신지환(신인), 정동윤, 최수호, 최현석, 천범석(신인)의 9명이고 신인이 2명 포함됐다. 포수는 신범수, 이율예(신인), 조형우 3인이 마무리캠프에 합류했다.

내야수는 고명준, 김성민, 김태윤, 박지환, 정준재, 최준우, 현원회까지 7명, 외야수는 백준서, 이승민, 이원준(신인), 이정범, 정현승까지 5명이다.

선수단은 10월 29일 오전 8시 45분 대한항공(KE785편)을 통해 출국하며 11월 28일 오전 11시 30분 대한항공(KE786편)을 통해 귀국한다.

한편, 캠프에 참가하지 않는 선수들은 인천SSG랜더스필드와 SSG퓨처스필드에서 마무리 훈련을 이어간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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